양선희 작가가 각색한 낭독본으로 완독하는 고전 독서클럽.
단테의 신곡은
인간의 삶과 죄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든 인류를 위한 고전
그러나 번안서사시 독서의 어려움으로
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안 읽는 책으로 남아 있는 책.
그러나 낭독극 형태로 각색한 신곡의 지옥편 '지옥의 순례자'는
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완독할 수 있다.
역할에 따라 낭독하고, 작가의 해설을 들으며 이 어려운 책을 쉽게 완독한다.
https://blog.naver.com/galleryroyal/2230179040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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